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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상권’ 관심 급증, ‘골목식당’을 잡아야 성공이 보인다(서울와이어)

관리자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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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동네상권’에 특화 된 외식 브랜드 찾기가 한창이다. 특히 미투(Me Too)운동, 김영란법 등으로 술집 창업이 위축되는 가운데 식사를 위주로 한 외식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업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상권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메인상권만 고집하던 예전 시류와는 다르게 요즘은 동네상권에서도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TV프로그램인 ‘골목식당’의 긍정적인 여파도 있고, KT에서 서비스하는 무료상권분석시스템인 ‘프링크’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등 동네상권에 대한 인식변화에 대한 호재가 많다고 분석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시 동네상권에서부터 성공 한 케이스가 많아 예비창업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 토핑 즉석 떡볶이 전문점 ‘청년다방’은 코믹한 복고풍 컨셉으로 상권 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브랜드다. 궁서체로 쓴 ‘다방’이라는 간판이 60년대 길거리를 연상케 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배치돼 있는 재치있는 문구와 그림들이 청년다방의 유쾌함을 대변한다. 메인 상권이 아니더라도 동네상권 혹은 B급 상권에서 오픈을 하더라도 청년다방 특유의 유쾌함과 분식과 주류, 디저트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20~30대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묵은지를 사용해 갖가지 김치요리를 선보이는 ‘김치도가’는 요즘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찌개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슬로우푸드의 대명사인 묵은지를 활용해 찌개, 찜, 두루치기 등의 메뉴를 구비해 놨고, 상권마다 메뉴를 조금씩 차별화를 두어서 철저한 상권 맞춤형 메뉴를 세팅 한다. 고기도 썰어서 납품 받고, 육수도 납품 받아 조리하기 때문에 인건비 걱정도 덜 수 있고, 특히 초음파 세척기로 인해 주방인력의 최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수제버거&치킨 전문점 ‘맘스터치’는 프랜차이즈 사업 초창기에 학교 앞 등 골목상권에 입점하는 전략을 썼다. 맘스터치가 나타나기 전까지 수제버거는 중심상권에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었다. 맘스터치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수제버거로 동네상권을 사로잡았다. 맘스터치는 코스닥에 상장하며 동네상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음을 몸소 증명해냈다. 

업계 관계자는 “과도한 마케팅이나 광고가 아닌 동네상권에서 묵묵히 성공하는 브랜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메인상권보다 동네상권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pen4136@seoulwire.com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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